노사분쟁 금호타이어 결국 직장폐쇄 조치 취하다.
노사분쟁 금호타이어 결국 직장폐쇄 조치 취하다. 금호타이어 사측에서 노조파업에 대한 조치로 초강수를 두었네요. 노조의 부분파업이 이어지면서2015년 8월 17일 노조의 전면파업이 이루어지자회사에서는 더이상 방관하지않고 직장폐쇄 조치를 취했습니다. 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합법적인 선까지 파업을 진행했지만회사측에서 노조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중재를 신청하고직장폐쇄를 통해 노조를 지속적으로 압박하고 있다."라고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측의 관계자에 따르면 "교섭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노조의 무리한 요구때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양측은 적절한 합의점이 이루어지지않고있으며금호타이어는 이번 파업으로 약 940억원의 피해를 입었고파업에 참여한 직원들의 손실 역시 1인당 평균 280만원에달하는 것으로 추..
사회문화
2015. 9. 7.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