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앞서 이 블로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정치적견해나 뉴스 및 정보에 대해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혹시 보시다가 불편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일반사회도 마찬가지겠지만 연예계에서도 끊임없이 사건사고가 터지고 있다.


최근에 술취해 대리기사를 폭행한 남자영화배우 정운택씨가 논란이 되고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폭행사건이 터졌다. 바로 배우 최민수가 KBS 2TV '나를돌아봐'의 담당PD의 턱을 가격했다는 것..


19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에 경기도 장흥에서 '나를돌아봐' 촬영을 하고있었는데 배우 최민수씨가 촬영을 하면서 욕을 많이하길래 담당PD가 욕좀 그만하라고 말했더니 주먹으로 담당PD의 턱을 가격했다라고 밝혔다.


촬영장 현장에는 수많은 스태프들이 함께있었으며, 현재 턱이 많이 부은 상태로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전해졌다.



최근에 붉어진 영화배우 정운택씨도 그렇고 이번에 터진 최민수씨 사건도 그렇고 이 두사람 모두

과거에 이와 비슷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졌던 연예인들이였다.

결국 사고친 사람이 또 다시 사고친다는 것..



아마 기본적으로 성격이 불같은 다혈질에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그 분노를 만만한 사람에게 표출하게 된다는 것..

결국 인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수 밖에 없는 사건이 아닌가싶다.



만약 자신보다 덩치가 크고 힘이 쎘다면 상대방을 폭행할 수 있었을까?

정운택 역시 자신보다 약하고 나이드신 대리기사를 폭행했고

최민수 역시 자신보다 약한 상대인 PD를 폭행했다.



앞으로 이렇게 기본적인 상식에 어긋난 행동이나 사건사고를

발생한 연예인에 대해서는 좀 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지 않을까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