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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문제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열정페이,비정규직 등)

 

 

 

현재 대한민국 청년들의 취업문제는 정말 심각하다.

과거와 다르게 대학교를 진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흔히 말하는 고학력자들의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다.

이미 사회에서 수용이 가능한 수치를 넘어서버렸다.

 

 

이러한 고학력자들이 해마다 수십만명씩 늘어나지만

일자리는 정말 턱없이 부족한 수준..

 

 

물론 중소기업들은 일자리가 많이 남아돌고 있다고 하지만

취준생들 입장에서는 4년이라는 시간과 많은 학비를 투자해서

나름대로 많은 공부와 노력 스펙을 쌓았는데

낮은임금과 좋지않은 근무환경을 가진 중소기업에

취업하기란 결코 쉽지않은 선택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근무환경이 좋고 보수가 쎈

대기업이나 공기업 그리고 공무원 등으로 몰리면서

많은 청년들이 취업난에 시달릴 수 밖에 없는 현실..

 

 

거기다 많은 기업들이 바라는 인턴경험때문에

많은 취준생들이 보수도 제대로 받지못하는 이른바

열정페이를 받고 인턴경험을 쌓고 있다.

물론 열정페이는 인턴뿐만아니라 수많은 직장에서도

관습처럼 행해지고 있는 암울한 현실..

 

 

그리고 운이 좋아 취업을 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이 정규직이 아닌 언제 짤리지 모르는 비정규직이나

1년이나 2년단위로 계약을 하는 계약직으로

취업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이렇게 심각한 청년실업문제 과연 어떻게 해결해야될까?

 

단순히 청년들이 고학력 고스펙으로 인해

노력한만큼에 대한 보상을 받기를 원하다보니

눈이 높아져 중소기업에 가지않아

문제가 발생한 것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들의 태도가 아닌가싶다.

 

 

아무리 이윤을 최고의 목표로 생각하는 것이

기업이라고 하지만 법이 정한 최저임금에 미치지않는 곳도 많고

야근수당을 주지않고 야근을 강요하는 곳이 대부분이라는 것

 

 

 

 

결론적으로 이러한 청년실업문제는

국가가 보다 적극적으로 법제정을 통해서

해결하는 수밖에 없는 것같다.

조금은 강압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되어야 한다.

 

 

중소기업의 보수와 근무환경 이 2가지만 개선되도

많은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지원하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청년실업문제는 상당히 해결되지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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