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표절논란과 대처방법

인기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표절논란과 대처방법

일주일의 마지막 주말 일요일에 방영되는 런닝맨!

대한민국은 물론 중국대륙까지 방영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인기예능프로그램이죠.

하지만 이런 런닝맨이 최근 일본 방송과 비슷하다는

표절논란이 휩싸이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VS아라시'와

상당히 비슷한 게임들이 런닝맨에 등장하면서

논란은 겉잡을 수 없을만큼 커져버렸죠.

다행히 담당PD가 발빠른 대처로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어느정도 잠잠해졌지만

대한민국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이

일본의 프로그램을 표절했다라는 인식은

사라지지않을 것같네요.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같이 디자인이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좌우에 각 3명씩 총 6명이 참여해서 게임판을 잡고

공이 구멍에 빠지지않게해서 점수판까지

이동하는 게임으로 일본 'VS아라시'에서

대표적인 게임으로 분류된 '코로코로 바이킹'과

상당히 흡사한 게임이라 시청자들의 매의눈에 잡혔죠.

그동안 수많은 표절 논란이나 연예계에서 발생된 문제들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 계기는 바로 담당자들의

무책임한 태도에서 그릇되었었는데..

런닝맨은 이와 달리 확실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조심하겠다라고 밝히면서 네티즌들의 이해를

얻으면서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지않았나 싶습니다.

사람이 실수하거나 잘못할 수는 있는데

이것을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됨됨이가 드러나지 싶네요.

결론 = 인정할껀 인정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