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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국산 소형SUV 비교해보자

슈퍼레이 2017. 9. 19. 17:12



앞서 이 블로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정치적견해나 뉴스 및 정보에 대해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혹시 보시다가 불편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자동차를 살펴보면 소형SUV라고 하네요. 특히 유럽에서는 이미 소형SUV가 자동차시장을 장악했다고 할정도로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종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우리나라도 결혼을 안한 1인가구 및 소가족이 늘어나면서 경제적이면서 합리적인 자동차, 소형SUV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죠. 자 그럼 국내에서 출시하는 국산소형SUV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각 차량의 연비와 가격 및 디자인 등을 비교해보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형SUV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것이 바로 쌍용자동차 티볼리입니다. 티볼리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사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가격에 성능도 이정도면 좋다라는 평이 많아 가성비가 높다라고 인식되고 있죠. 공인연비는 리터당 10.7~14.7km로 준수하며 가솔린과 디젤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형SUV중에 디자인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되는 QM3입니다. 소형차치고 가격 조금 높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에 따른 만족감이 충분하지않을까싶네요. 디젤형태로면 출시되고 있으며 공인연연비는 17.3km로 상당히 높습니다.



쉐보레 트랙스는 광고로 참 많이 본 자동차입니다. 티볼리나 qm3보다 흔하지는않지만 소형suv에서 꽤나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디젤과 가솔린 2종류로 판매되고 있으며 공인연비는 11.8~14.6km입니다.


 


다음은 현대자동차의 코나와 기아자동차의 스토닉입니다. 위에서 앞서 소개해드렸다시피 소형SUV자동차 시장이 커지면서 뒤늦게 후발주자로 2017년 6월~7달에 출시된 것이 바로 코나와 스토닉입니다. 현대차 코나같은 경우에는 소형차치고는 가격대가 높은편이지만 그에 따른 다양한 기능들이 장착되어있는 것이 장점이며 스토닉은 높은 연비와 적절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기아의 니로는 하이브리드자동차로 높은 연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공인연비를 살펴보면 19.5km로 거의 20km에 육박하고 있죠. 아무래도 하이브리드이고 가솔린과 전기를 함께 사용하기때문에 배터리에 대한 문제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지만 니로배터리는 평생보증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보증기간이 길기때문에 크게 걱정하지않아도 될듯싶네요.



다음은 각 차에 대해서 주요정보와 이미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티볼리 아머는 2018신형으로 가솔린과 디젤 두가지 형태로 제작되고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가솔린차량과 디젤차량은 연비차이가 좀 나기때문에 가격과 연비를 잘 생각해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티볼리의 외형은 개인적으로 투박한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높기때문에 가성비를 원한다면 티볼리가 좋지않을까싶네요.



티볼리 내부사진입니다. 겉모습과 달리 상당히 고급스러움이 묻어납니다.





르노삼성의 QM3는 디젤차량만 존재하며 최소 가격대가 2200만원대로 다소 고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기자기 귀엽게 잘 나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qm3는 차량용 무선충전기가 있기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을 많이하는 젊은 분들에게 상당히 유용하답니다.




쉐보레 트랙스는 가솔린과 디젤 2종류가 있습니다. 두 모델의 가격차이가 많이나기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형SUV자동차답게 상당히 귀엽게 디자인이 잘나온 것같습니다. 흡사 장난감 자동차같기도 하네요.






현대자동차의 코나입니다. 출시일이 2017년 6월달로 상대적으로 늦게 출시되었지만 높은 판매량과 선호도로 시장점유율을 무섭게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대차의 브랜드가치가 판매량증진에 상당히 기여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코나후기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가지고 있는만큼 완성도 높은 소형SUV가 아닌가싶습니다.







기아차의 스토닉! 형님인 현대의 코나와 비슷한 시기로 늦게 출시되었지만 코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저조하지않나싶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있는 기아차인만큼 서서히 시장점유율이 높아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스토닉의 외관 디자인도 상당히 잘나온 것같고 특히 노란색과 참 잘 어울리는 것같습니다.(보통 노란색의 차량은 스포츠카에서만 볼법한 색깔이죠.)






소형SUV에서 유일하게 하이브리드로 출시된 기아의 니로! 출시일은 2014년부터지만 하이브리드 특성상 타 차량에 비해서 판매량이 높지않은 것같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배터리에 대한 문제와 염려로 구매를 망설이는 것이 아닌가싶네요. 아직까진 차량배터리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않기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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