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앞서 이 블로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정치적견해나 뉴스 및 정보에 대해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혹시 보시다가 불편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순실을 모른다라고 일관했던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였던 우병우를 오민석판사가 구속영장청구를 결국 기각했네요. 우병우기각사유를 살펴보니 오민석판사는 이렇게 판결을 내렸네요. "영장 청구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의 정도와 그 법률적 평가에 관한 다툼의 여지 등에 비추어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 역시 대한민국은 아직도 멀었나싶습니다.



이에 앞서 우병워 전 민정수석은 영장실질심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만 따라서 공무를 수행했다며 직권남용이라고 볼 수 없다라며 혐의를 부인한 바가 있죠. 그리고 끝까지 모른다는 최순실...





그가 여러 언론에서 보여지는 것같이 얼굴표정을 보면 죄의식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는 것같고 오히려 더욱 뻔뻔하게 취재하러온 기자들을 째려본다든지 여러사람들을 아직도 자기의 발아래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싶습니다.




사진을 찾다보니 우병우가 째려보자 이에 굴하지않고 눈싸움을 한 기자가 있었네요. 멋진 용기와 패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병우는 과연 국민들을 뭐라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오민석판사는 우병워와 같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1994년에 사법시험에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오민석 = 우병우 후배!)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을해 법원행정처 민사심의관 그리고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치며 올라온 엘리트라고 하네요.



오민석판사는 1969년 7월 13일생으로 만 47세라고 합니다. 현재 소속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며 직책은 부장판사라고 하네요. 가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 수 없지만 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차분하고 꼼꼼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반드시 특검연장을 통해서 재수사를 해야합니다. 이대로 이렇게 끝나버리면 대한민국의 정의는 이루어질 수가 없지요. 대통령이든 민정수석이든 부장판사든 고위층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고 국민이 가장 무섭다고 느끼게 만들어야 올바른 대한민국이 이루어지지않을까싶네요. 국민들의 힘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싶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