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공약비교(문재인,안철수,홍준표,유승민,심상정)

박근혜 탄핵이후로 보다 빨라진 대통령선거!

(선거일은 2017년 5월 9일이며 투표시간은 06시부터 20시까지 입니다.)

과연 19대 차기정부를 이끌어갈 후보는 누가될지 정말 궁금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대통령후보지지율 TOP 5인방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후보들의 공약을 한 번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각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이 단순히 표심을 의식해서 실현불가능한 공약을 내세운건 아닌지 실제로 현실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들인지 유권자들인 국민들입장에서 한 번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분은 누가될지 참 궁금하네요~!

자그럼 5당 대선후보 공약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현재 수많은 국민들과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사드배치에 대해서는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후보는 예정대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심상정 후보는 즉각중단 그리고 문재인같은 경우엔 차기정부로 넘겨야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술핵재배치에 대한 것을 살펴보면 홍준표와 유승민은 고려하고 있으며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같은 경우엔 한반도 비핵화원칙을 고수하고 있네요.

개성공단에 관해서는 문재인과 심상정은 공단재개를 그리고 안철수와 유승민은 재개 불가능, 홍준표는 먼저 북핵문제가 해결되야 가능~

이번 19대 대선에서는 대부분의 대선후보들이 일자리창출을 중점적으로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그만큼 현재 청년실업률이 심각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문재인 후보는 공공부분 일자리 81만개 신설, 민간부문 50만개 일자리창출을 공약으로 걸었으며, 

홍준표 후보는 공문원 감축 등 사회전반 구조조정을

안철수 후보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에게 대기업 임감의 80%수준을 보장, 일자리 교육을 받는 청년들에게 6개월간 월 30만원씩 지원을

심상정 후보는 임금차별 해소 특별법을 제정하고 하청노동자 임감을 원청 정규직의 80%수준까지 상향, 비정규직 사용 사유 제한을 걸었네요.

그리고 증세문제에 대해서는 홍준표는 입장표명이 없었으며 안철수 역시 별다른 내용이 없었네요. 문재인과 유승민 그리고 심상정 3명만 복지를 위해 증세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현재 주요 5당 대선후보자들의 지지율은 어떻게 될까요?

한국경제 통계에 따르면 1위는 민주당의 문재인후보가 39.1%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위는 30.1%의 지지율을 획득한 국민의당의 안철수후보가 3위는 자유한국당의 홍준표후보가 4위와 5위는 심상정후보와 유승민후보가 차지했네요.

과연 누가 19대 대통령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쌓인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라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하튼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여러분들 5월 9일 잊지말고 꼭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