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조울증 원인과 자가진단 및 극복방법

정신질환 조울증 원인과 자가진단 및 극복방법

정신병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꺼려하는 단어중 하나입니다.

일단 누군가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하면 경계하게 되고 피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정신질환이 있다고 느끼더라도 그것을

남에게 말하기도 어렵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정신질환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조울증이나 우울증 그리고 공황장애같은 다양한 정신적질환에

고통받고 있으면서 그에 따른 치료를 망설이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을뿐입니다.

사실 가볍게 여기기엔 정말 심각한 질환인데 말이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가지 정신질환중 조울증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가진단방법과 극복방법을 한 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조울증에 대한 정의를 살펴보면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로 기분이 좋아지는 조증과

기분이 가라앉는 우울증 2가지가 번갈아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서로 다른 성향의 기분이 동시에 나타나기때문에

'양극성장애'라고도 불립니다.

많은 정신병과 같이 조울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않았습니다.

증상을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그렇다면 내가 과연 조울증인가? 가벼운 자가진단방법을

소개해드리니 한 번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위 10가지 항목중에 5개이상이면 위험상태라고 할 수 있겠고

7개 이상이면 전문가를 통한 치료가

시급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 해 정신질환환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는 바로 사회적인구조적문제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싶습니다.

모두가 어려웠던 70~80년대에는 열심히 살면 좋아질 가능성이 많고

꿈과 희망이 가득했었던 시기였지만

90년대에서 2000년대로 들어오면서 세상은 좋아졌지만

빈부격차는 점점 커지고 과거와 다르게 노력해도 밝은 미래를

생각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기때문입니다.

또 극단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정신질환환자 역시

많아지고 그에 따라 범죄율도 높아졌겠죠.

개인적인 문제인 것 같지만 크게 보면 사회적인 안정망이 제대로

구축되지못해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